DHCP

DHCP를 학습해보자

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로, 네트워크 프로토콜의 일종

DHCP는 IP주소 및 기타 통신 매개변수를 네트워크에 연결된 장치에 자동으로 할당해준다.

가정용인 경우 라우터가 IP 주소를 장치에 할당하는 DHCP 서버 역할을 하게된다.

즉, DHCP가 없었다면 수동으로 네트워크 관리자가 IP 주소를 할당해야되며, 비효율적이며 오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우선 장치가 네트워크 연결 시 IP 주소를 요청하게 된다. 해당 요청이 DHCP 서버로 전달되어, 서버가 주소를 할당하며, 주소의 이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연결이 해제되면 주소를 다시 가져올 수 있다.

이렇게 회수된 IP주소는 다른 장치에 재할당 할 수 있으며, 해당 IP 주소를 활용하여 내부 및 외부 네트워크와 연결을 도와준다.

DHCP의 과정을 표로 보면 다음과 같다

DHCP Discover
DHCP 서버를 찾기 위해 Discover message를 ethernet 에 broadcasting 한다
동일 서브넷에 모든 단말들이 메세지를 수신할 수 있음에 주의
DHCP Offer
Server가 자신의 IP 주소와, PC에게 할당할 수 있는 IP 주소인 1.1.10을 알려준다
마찬가지로, Offer message를 broadcast하여, 동일 서브넷 안의 단말들이 메세지를 수신할 수 있음
DHCP Request
Client가 확인 후 1.1.1.254인 DHCP 서버에게 1.1.1.10을 할당해달라고 다시 broadcast 하여 전달한다
DHCP ACK
Client 에게 IP 주소 1.1.1.10을 할당시켜주고, 임대기간(Lease Time)을 1시간으로 전달한다. 이 때, Server Identifier에 기록된 IP 주소가 자신인지 확인 후 IP, Subnet, Gateway, DNS 등을 함께 전달해준다

Lease Time이 되어가면, DHCP 서버에게 IP 주소 임대기간을 요청할 수 있는데, 그건 DHCP Request -> DHCP ACK로 이루어지며, 이번에는 서로 IP/MAC 주소를 알기에 unicast 하여 보낼 수 있다.

마찬가지로 PC를 로그오프 하거나 release 할 때 반납을 할 수 있어야 된다. 이때는, ACK없이 DHCP Release 한번에 끝낼 수 있다.

Dynamic Allocation
- 관리자가 DHCP IP 주소를 미리 보유해놓은 경우 사용할 수 있음
- DHCP 클라이언트가 네트워크 초기화 단계에서 서버에게 IP를 요청
Automatic Allocation
- 관리자가 정한 규칙에 따라 IP 주소를 클라이언트에게 영구 할당
- DHCP 서버에 이전 IP 주소 할당 데이터가 있으며, 동일한 IP 주소를 동일한 클라이언트에게 재할당 할 수 있음
Manual Allocation
- 관리자가 각 클라이언트별 고유한 식별자를 IP 주소에 수동으로 할당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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